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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 “토트넘 적자에도 선수 영입에 차질 없을 것”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큰 적자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필요한 선수 영입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의 말은 토트넘과 금전적인 문제가 별개일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최근 토트넘은 지난 시즌의 수익과 지출을 공개하였고, 매출은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다인 5억 파운드(약 8,550억 원)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영업 손실액은 8,680만 파운드(약 1,500억 원)에 달하는 적자였다. 금전적인 곤경이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