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브라질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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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대적하는 비니시우스, 고난을 이겨내는 주장
이번 주, 브라질 축구 대표 팀의 주장으로 선발된 비니시우스는 자신의 인종차별 피해에 대한 고통을 눈물 속에 털어 놓았다. 스페인에서 열리는 친선전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마크를 달게 될 그는, 개인적으로 겪은 인종차별 피해를 이번 경기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축구계가 이 문제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2024년 3월 27일 오전 5시 30분에 열릴 이번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팀은 스페인과 맞대결을 펼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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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릭, ‘황제’ 호나우두 뒤를 잇다: 브라질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
엔드릭, 팔메이라스의 청송아리, 브라질 대표팀에서 악착같이 득점해 ‘전설’ 호나우두를 능가하는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다. 엔드릭의 골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잉글랜드와의 치열한 승부에서 결승 골로 출현, 그로 인해 브라질이 1-0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엔드릭은 24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35분에 득점하고 있던 그의 팀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 후반에서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잉글랜드 골키퍼에 막힌 후의 상황에서 그는 차분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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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 엘리트의 추락: 각각의 재판에서 성폭행 혐의로 처벌받은 호비뉴와 다니 알베스
브라질 축구 엘리트의 추락: 각각의 재판에서 성폭행 혐의로 처벌받은 호비뉴와 다니 알베스 본문: 두 명의 브라질 축구선수 우상, 호비뉴와 다니 알베스가 각각의 자국에서 성폭행으로 처벌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은 댁과 호비뉴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에서, 다니 알베스는 스페인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호비뉴는 지난 2013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클럽에서 20대 여성을 성통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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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브라질 축구 선수 호비뉴, 성폭력 혐의로 9년형 확정
전 프로축구 선수이며 브라질 출신인 호비뉴(40세)가 집단 성폭행 혐의로 행위에 대한 처벌을 받게되었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한 양심적인 여성에 대한 집단 강간 혐의가 제기된 호비뉴는 브라질 고등법원으로부터 9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사건은 2013년 호비뉴가 이탈리아의 세리에A 리그 AC 밀란에서 뛰던 때에 발생했다. 그는 이후 브라질의 상파울루 지역에서 생활해왔으나, 브라질과 이탈리아 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