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1억1500만 파운드 스타' 주드 벨링엄, 최악의 경기로 혹평 받아

레알 마드리드의 ‘1억1500만 파운드 스타’ 주드 벨링엄, 최악의 경기로 혹평 받아

레알 마드리드의 '1억1500만 파운드 스타' 주드 벨링엄, 최악의 경기로 혹평 받아
레알 마드리드의 ‘1억1500만 파운드 스타’ 주드 벨링엄이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치른 경기 중 최악으로 평가받은 경기를 펼쳐 문제가 되고 있다. 벨링엄은 2023~2024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가장 낮은 평점을 받는 등은 비판의 대상이 됐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독일의 도르트문트 클럽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했고, 그의 이적료는 무려 1억1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던 그는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경기에서 16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또한 UCL에서도 조별리그 6경기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맨시티와의 최근 경기에서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 벨링엄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슈팅은 단 한 번에 그치는 등 활약하지 못했고,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서는 그에게 평점 3점을 부여하며 혹평을 내렸다. 이 경기에서 벨링엄은 팀 내에서 최저 평점을 기록했으며, ‘레알 마드리드에 온 후 최악의 경기를 했다’는 비판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음으로 진행될 맨시티와의 2차전에서 벨링엄이 어떻게 재기할지 주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