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로인 규칙을 모른다" EPL 최고 공격수 홀란드의 충격 고백, 호크 아이확대 운영 주장

“스로인 규칙을 모른다” EPL 최고 공격수 홀란드의 충격 고백, 호크 아이확대 운영 주장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슈퍼 공격수 엘링 홀란드는 여러 축구팬들에게 놀라운 고백을 했다. 그는 스로인 규칙에 대해서 의구심을 표현하며, 자신은 이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스로인 규칙은 대부분의 축구 팬이나 선수들에게는 당연하게 인식될법 한 규칙이다. 이는 선수가 공을 두 손으로 잡고 머리 뒤에서 던져야 하며, 두 발은 석신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홀란드는 이 규칙에 대해 모른다고 인정하였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스트라이커로써 자신이 스로인을 할 일이 드물기 때문에, 이 규칙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다른 이슈로 홀란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호크 아이(Hawk-Eye)의 활동 범위 확대를 적극적으로 주장했다. 호크 아이는 오프 사이드나 골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이다. 그는 이 기술을 코너킥과 스로인 등의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을 제안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판단에 대해 심판들의 여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과정 중에 공이 아웃되었는지 여부와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을만큼, 이런 상황은 축구 경기의 결과를 결정짓는 중대한 부분이다.

더 나아가 홀란드는 본인이 구현하고 싶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스포츠에 사용되는 기술이 더욱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의 입장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경기장 전체에 골라인 기술을 도입하여 공이 언제 아웃 오브 플레이인지 항상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홀란드는 스로인 규칙 변경에 대한 바람도 피력하며 스로인에 대한 불만을 명확히 했다. 그는 스로인에는 던지는 거리에만 제한이 있다면, 공을 어떤 방식으로 던지든 상관이 없다고 보는 경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