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캡틴스럽게 선도하는 판!’ 토트넘, 노팅엄을 세 가지로 가르고 리그 4위 도약

‘손흥민의 캡틴스럽게 선도하는 판!’ 토트넘, 노팅엄을 세 가지로 가르고 리그 4위 도약

‘손흥민의 캡틴스럽게 선도하는 판!’ 토트넘, 노팅엄을 세 가지로 가르고 리그 4위 도약
손흥민(32세)이 본인의 움직임으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 홋스퍼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3-1로 꺾으며 리그 4위로 오르는데 성공하였다.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자신들의 홈,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에서 3점을 바로 추가하며 애스턴 빌라와 동률을 이뤘지만, 의미있는 한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골 득실에서 앞서오르는 성과를 얻음 그 결과 로 토트넘은 4위에 올라서게 되었다.

손흥민의 리더십이 돋보인 경기에서 양팀이 골을 넣었지만, 토트넘의 고집스럽게 이어지는 공격으로 팀은 전반 15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였다.

하위 등수와의 경기가 강력한 압박 아래 노팅엄이 전반 27분에 동점골을 넣지만 금방히 1-1로 돌아갔다. 그러나 결코 후벼파지 않는 토트넘과 손흥민의 팀워크가 활약하기 시작해 혼란에 빠진 노팅엄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고 말았다.

후반 8분에 들어서자마자 토트넘은 다시 골을 넣었다. 이곳에서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주목받을 만한 비장한 슈팅으로 두 번째 리드를 잡았다. 이어서 손흥민이 드리블하는 모습이 보이며 다시 한 번 팀에게 기세를 더해주었다.

토트넘은 후반 39분에 손흥민의 골 대에 막힌 득점 기회와 함께 승리를 확신하였다. 이후의 토트넘과 노팅엄의 경기는 단지 시간을 세우는 과정에 불과했다. 이런 결과로 토트넘은 홈에서 총 3골을 넣으며 결승 골까지 3-1로 승리하는 대역전의 극적인 플레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