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유로 2024의 베스트 11이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을 통해 발표됐습니다. 이 팀은 해리 케인, 킬리안 음바페, 케빈 더 브라위너, 버질 반 다이크 등의 주요 유럽 축구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바페(프랑스), 케인(잉글랜드), 부카요 사카(잉글랜드)가 스리톱으로, 로드리(스페인),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더 브라위너(벨기에)가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되었습니다. 음바페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으며,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주목 받는 포워드이다. 사카는 아스널에서 급성장하여 잉글랜드의 맹활약을 이끄는 윙 포워드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진정한 스타 미드필더로 성장하였고, 로드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맹활약 중입니다. 더 브라위너는 이미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오 에르난데스(프랑스),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 윌리엄 살리바(프랑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는 백라인을 이루고 있습니다. 골키퍼로는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독일)이 선정되었습니다.
역대급 제소를 자랑하는 유로 2024가 이르면 6월부터 독일에서 한 달 간 열릴 예정입니다. 유럽의 세력인 프랑스,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등이 대거 참가하며, 이 외에도 조지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도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행을 확정지었습니다. 어떤 팀이 유로 2024의 챔피언이 될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