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에서 빼어난 선수로 알려진 프란체스코 아체르비가 인종차별 혐의와 맞서 다음 경기 출장이 고려되고 있음에 따라, 김민재가 그의 가능한 대체자로 주목받고 있다.
아체르비, 이탈리아 선수로서 무한한 재능을 가진 선수는 다수의 클럽에서 활약한 후 세리에A에서 주요 센터백으로 우뚝 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궁극적으로 인종차별로 인해 그의 경력이 말라가는 것일 수 있다. 나폴리의 센터백 주앙 제수스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으로 따르는 유죄 판결이 불가피해 보이면서, 아체르비의 미래는 다음 시즌 초반에도 그 자리를 지켜낼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이 가능한 대체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의 현재 상황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잠재력은 인터밀란에 좋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의 지위가 약화되는 것에 따라, 인터밀란은 그를 계약하려는 의지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처비의 대체는 김민재만이 아니다. ‘겟 풋볼 뉴스 이태리’는 AS로마의 크리스 스몰링을 한 대안으로 제시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역시 주시 대상에 등장하였다. 인터밀란의 다음 전략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인종차별로 부정적인 주목을 받는 아처비의 이탈은 가성비 높은 선수를 획득하는 매우 좋은 기회일 수 있다.
태그: #인종차별사건 #김민재 #이탈리아축구 #인터밀란 #선수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