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4골 8도움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 제외; 책임지는 이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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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활약을 보이며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부적절한 판단은 이번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지 못했다는 논쟁을 키웠다.
영국의 스포츠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최근 현재 시즌 기준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을 선정하였는데, 의외로도 손흥민은 미포함되었다. 이 매체는 A매치 휴식기 동안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선정하였으며, 4-2-2-2 시스템을 채택하였다.
손흥민의 제외는 놀라움을 주었다. 그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4골과 8도움을 기록하였고, 경기장 내외에서 칭찬받는 토트넘의 캡틴이다. 차세대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그의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정에서 제외되었다.
손흥민은 ‘기브 미 스포츠’에서 토트넘의 최고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앞몸으로 공격을 이끌고 팀을 이끌어 갔다. 그러나, 이 불공평한 판단에 대한 논란을 정화시키지 못했다.
손흥민 대신 필 포든, 엘링 홀란, 올리 왓킨스, 그리고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진 명단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 시즌을 향해 나가는 포든과 왓킨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포든은 28 경기에서 11골 7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왓킨스는 16골 10도움으로 아스톤 빌라의 주요 공격수로 활약하였다.
또한, 굴리엘모 비카리오, 데스티니 우도기, 버질 반 다이크, 윌리엄 살리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데클란 라이스, 로드리 등 다른 우수한 선수들도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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